정처기 합격 후기
학과 졸업 필수 요건인 정보처리기사 2022 1회 필기 & 1회 실기 합격 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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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2022 1회 필기는 이기적으로 공부했고 1회 실기는 책 안사고 이기적 base에다가 저번에 작성해둔 https://choideu.tistory.com/216?category=971241
정처기 실기 요약 사이트 모음집
1. https://nanalike.notion.site/35e0e234d27948afba77f062939f7491?v=af192b75bf474265aa858d688411b7ad [정처기] 서술형 대비 요약정리 A new tool for teams & individuals that blends everyday work apps in..
choideu.tistory.com
을 참고했다.(거의 notion만 봄, 정리가 진짜진짜 잘되어있음 감사합니다. ㅎㅎ, 키워드 공부하기 좋음)
필기는 사실 책 한권만 제대로 정독하고(중요한 개념만 보면 됨) 최근 3년동안 기출 문제 풀면 합격할 수 있는 난이도다.
이번 실기는 합격률이 대략 25%였는데 시험 보면서 느낀 점을 적어보려고 한다.
나는 중간고사랑 기간이 겹치는 바람에 일주일 바짝 공부했다.
2022년부터 새로운 스타일?
최다 빈출 문제인 결합도, 응집도, 디자인 패턴이 항상 나와서 완전 열심히 암기하고 갔는데 하나도 안나와서 허탈했던...
암기위주의 시험에서 기본기를 확인하는 시험으로 바뀐 느낌이었다.
(좋은 건 약술형이 1개밖에 안나왔다는 점)
일단 DB쪽은 어렵게 공부할 거 없이 기본만 알면 될 것 같다. DDL, DML, DCL 정도
최근 약술형 모두 db쪽에서 나온거 보니 서술형 채점할 때 채점자들도 채점하기 쉽게 정의가 짧고 명확한 것을 낸다. ->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며칠 없다면 키워드만 알고가라는 뜻이다.
언어(c, python, java)에 시간을 가장 많이 쏟는 것이 좋아보인다. 눈으로 보지말고 온라인 컴파일러에 해당 코드를 직접 작성하면서 코드를 보고 어떤 코드인지 파악할 줄은 알아야한다고 생각함
보안은 요즘 필요성이 대두되는 분야라서 확실히 정처기에서도 보안 문제를 많이 출제하는 것 같다.
isms, tkip, 워터링 홀처럼 키워드랑 뜻만 정확히 알면 좋을듯
결론!
정처기는 60점을 넘기면 되는 시험이기 때문에 짧은 시간내에 합격하고 싶다면 코딩, DB, 중요한 개념(빈출부분), 보안 키워드만 공부하자.
그리고 생각보다 부분점수를 잘주기 때문에 가채점 결과가 60점이 안되더라도 합격 가능성이 농후함